땅그지

20160609

돌팔이공 2016. 6. 9. 22:55



친구가 멀리서 보내준 소포.

티슈 하나하나에 손으로 잡으면 바스러지는 조개가 들어있었다. 

벚꽃잎 만한 크기의 조개라는 벚꽃조개. 

저 작은 것들을 하나하나 주웠을 모습을 상상하니 하~

보고있으니 맘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