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20130117
돌팔이공
2013. 1. 17. 16:40
보노털은 작은 인형으로...
머리맡에 아기때 이불보로 쓰던 엄마가 뜨개질한 것을 걸어놓았다.
올해는 틈틈히 저렇게 작은 모티브들을 뜨고 싶다.
작은 조각들을 조금씩 하나둘씩 떠야겠다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살아가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