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공 2011. 11. 8. 09:33





          느린 내가 좀 버겁다고 생각하는 요즘. 투덜이며 물통에 물을 버리고 붓을 씻으려 내려다보니 물통바닥이 웃는다.
          물통은 웃고 보노는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