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20110813
돌팔이공
2011. 8. 13. 10:46
선풍기 언니 옆의 고양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선풍기 언니는 요즘 선풍기 동생들에게는 없는 바람이 있다.
푸른색 날개에서 나오는 바람의 무게가 다르다.
이사에도 살아남은 선풍기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