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20101108

돌팔이공 2010. 11. 8. 12:00
           동네문에서 천원에 데려왔던 다육이 녀석이 이제 수도 없이 많이 늘어났다. 아침 일어나 멍하게 바라보고 있자니...
           별이다.
           화분에 뜬 별. 다육이 짱!
           올초부터 노래를 부르다 결국 손에 넣었다. 유성색연필 세트. 깎다가 죽는 줄 알았다. 헉. 그런데 왜 이제 마카세트가
           보이는 건지...없는 것이 다행인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