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을..
20100821
돌팔이공
2010. 8. 21. 13:25
우리의 식후그림.
그동안 모은 보노의 털로 만들어 본 미니보노. ㅋㅋ
머리맡에 우표가 붙은 편지를 놓고 지나가면서 눈길을 주곤한다.
한동안 머리맡은 같은 풍경일 것이다.
머리맡에 편지를 두면 든든해진다.
역시 우표붙은 편지를 대신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
얼마나 여러번 읽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