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공 2009. 3. 13. 00:07

동네 오후
건물의 뒷편 벽과 마주닿아 있는 공간에 두마리의 개가 묶여있었다.
나를 보고 짖기 시작했는데 이리로 오라고 그러는건지 오지 말라고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