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090212
돌팔이공
2009. 2. 12. 17:35
거실창으로 보이던 중랑천 오리들...
멀게 봤을때는 깨끗한줄 알았는데...
가까이 보니 기름때며 쓰레기들하며 지저분해서 미안했다...
도로변에 바스락 거리는 작은 풀들 아....
마른풀들 사이로 조금씩 푸른 싹들이 하나둘 나오더라. 결국 올것이 오는구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