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20080413동네

돌팔이공 2008. 4. 14. 10:14
구여운 냉이 벌써 하트 열매가 맺었다. 겨울부터 주시하고 있던 관리사무소 뒷 담장위에 있는 녀석들.
새끼 은행잎
저 뒤로 보이는 제비꽃들. 땅에 붙어 잔디를 올려다보면...아...좋아. 제비꽃 넘 좋아. 예뻐 죽것다.
작고 작은 꽃마리.  녀석들은 넘 귀여워서 긁어 주고 싶어. ㅋㅋ
엄밀하게 말하자면 우리 단지는 아니다. 슈퍼 가는 길에 있는 옆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