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집앞에서...

돌팔이공 2009. 2. 25. 23:09

      아파트 화단에 산수유 꽃망울이 노랗게 나와있길래 놀라서 바라보다 발견. 일층집 베란다 난간에 다육이로 추정되는
      녀석 발견. 이렇게 겨울을 난것 같은데...엄마가 노리고 있다.


      내가 노리고 있는 녀석. 조금 지나면 노랑쐐기나방이 나갈테고...그럼 빈 번데기가 남을테고...그럼 그건 내가...흑흑.
      겨울내 지나칠때마다 보고 인사한 녀석.


      주차되어 있던 트럭 뒤에 요 이상한 것이 기대어 있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