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지우개똥

돌팔이공 2008. 3. 1. 11:09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엄마가 지우개 가루 뭉쳐놓은걸 보고 한마디 "너 이거 뭐 만들려고 그런거지?"
조금 있다 동생이 지나가다 약속한듯 한마디 "이거 인형만들려고 그런거지?"
가끔 등떠밀려 더 이럴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