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일식얼굴

돌팔이공 2009. 7. 23. 15:31



육십몇년만의 일식이라고 했나...
서랍에서 아끼던 플로피 디스크를 뜯어 그 안에 있던 검은 필름지 같은 것을 꺼내들고 창에 붙어있던 결과 찍어낸 사진.
눈을 감으면 아직도 노오란색 해의 잔상이 보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