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오호라공주 돌팔이공 2008. 11. 26. 10:09 우히히...시트콤을 봤는데...요런것이 중간에 나왔다. 이 시트콤 재미있다. 봐야지 하고 생각한것이... 할머니로 소정여사가 나오는데.. 본인의 이름이 소정인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아무래도 호를 지어야 겠다고 하지... 왜 맘에 들지 않냐면... 사은품 같은 것 줄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라고 말할때 소정을 쓴다는 이유였지. 이 말이 왜그리 웃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