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공 2008. 10. 21. 21:56

1.무지 타보고 싶은 말.
2.내가 좋아하는 카리스마 할주머니 (채소를 다듬어서 내놓으시는데 너무 정갈하고 깔끔하시다 게다가 평소 연기덕에 그리 좋아하지 않는 담배를 가끔씩 피우시는데 그 모습이 이상하게 자꾸만 바라보고 있게 한다. )
3. 버스타고 오다가 봤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녀석의 자전거 뒷바퀴바람이 빠져있었다. 버스창 열고 소리질러 말해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