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080711 돌팔이공 2008. 7. 12. 11:41 오랫만에 친구집 방문. 직접 딴 블루베리주스와 치킨팟? 신혼주부 답지 않은 화려한 요리솜씨와 살림 솜씨를 자랑하는 친구. 무엇보다 나를 사로잡은 것은 팥빙수. 화려한 재료가 들어간 기존의 팥빙수와는 달리 간결한 재료와 깊은 맛. 그 핵심은 얼음대신 갈은 우유에 직접 삶은 팥이 들어가서 음. 맛이 일품이었다. 안경에서 본후 안경표 팥빙수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었는데...팥을 사러 시장에 나갈 결심을 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20080713 계란찜 20080710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