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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노트를...

20191027

201910 가을 

올해는 강아지풀이 너무도 이쁘다. 

 

저녁때 옆동네에 있는 춘천 작은 서점(책방마실)에서 사람들과 함께 바느질을 하고 있다. 

천천히 시간을 들이고 과정들을 겪어야 완성이 되는 바느질을 사람들과 함께 모여 하는 것은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