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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을..

20190502

볕이 좋은 날 버드나무 앞에서...
작년에 보고 반해서 버드나무 싹이 나올무렵을 맞춰 혼자두번, 엄마랑 한번, 친구들이랑 한번 다녀왔다.  바람에따라 사방으로 나부끼는걸 보니 좋다. 가벼워서 좋겠다. 인형아^^
솜 주머니에 넣어두지 않으면 잃어버리기 쉬운 인형의 손과 발 ^^
이차저차 얼렁뚱땅 만들게 된 인터넷 상점. 막상 문을 열고 보니 자꾸만 뭔가 만들게 된다. ^^ 

우당탕탕 엄마와 함께 하는 모녀공작소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