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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꽃을...

20160120





동네를 걷다보면 언젠가 보았던 장면들이 겹쳐보인다. 

지금은 그자리에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오래보고 있으면 없는것은 아닌것 같기도하다. 

시간이 쌓여서 그런지 이제 눈으로 보고있지 않아도 방에 앉아있다가, 물을먹다가도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오늘은 그래서 찾아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