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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20121001



















몇년만에 본 바다인지...

아침서해바다라...

돌아와 지내면서도 눈만 감으면 모래와 돌들이 아른거린다.

몸은 왔는데 정신은 아직도 걸어오고 있는가보다.

돌들을 치우지못하고 바라보고 있다.

끌고가준 친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